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만 폴란스키 (문단 편집) === 논쟁 === 폴란드와 프랑스의 정부가 로만 폴란스키를 적극적으로 보호한 점이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은 국가들이라 나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폴란스키에게 동정여론이 형성되어 있다.], [[중립국]]인 스위스의 영화제에 참석한 폴란스키를 미국 경찰이 체포한 점 때문에 2차적인 논란이 생겼다. 성범죄 건으로 서구권의 영화계에서도 큰 논란이 생겨, 그의 불행한 인생에 대한 동정이나 외교적인 문제 때문에 선처를 부탁한 이들([[마틴 스코세이지]], [[이자벨 위페르]], [[틸다 스윈튼]], [[제러미 아이언스]], [[모니카 벨루치]], [[웨스 앤더슨]], [[데이비드 린치]], [[페드로 알모도바르]],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우디 앨런]], '''[[하비 와인스틴]]''', [[대런 애러노프스키]], [[왕가위]], [[밀란 쿤데라]] 등)과[[https://ohnotheydidnt.livejournal.com/39618660.html|#]][* 선처를 부탁한 전체 명단이다. [[아시아 아르젠토]], [[나탈리 포트만]], [[자비에 돌란]]은 선처를 요구한 것에 후회한다고 밝혔다. [[엠마 톰슨]]도 원래 목록에 적혀 있었지만, 자신이 빼달라고 요청했다.], 불행한 인생과는 별개로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행위는 용서할 수 없다는 이들([[셀마 헤이엑]][* 폴란스키 관련 인터뷰를 받았을 때 그를 비난한 적이 있다.], [[케빈 스미스]], 그렉 그룬버그[* [[J.J. 에이브럼스]]의 절친이며, 그가 제작한 [[미션 임파서블 3]], [[스타트렉 비욘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까메오로 참여했다.], [[제시 아이젠버그]], [[제이미 폭스]], [[존 레전드]], [[지미 키멜]], [[아놀드 슈워제네거]][* 슈워제네거는 주지사 시절 때 그의 작품을 존경한다고 발언했지만, 그의 사건에 대해선 다른 범죄자와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그래서 폴란스키에게 특별대우는 없다고 발언했다.], [[닐 게이먼]], [[빌 마허]], [[존 스튜어트]], [[크리스 락]], [[제이미 리 커티스]], [[슬라보예 지젝]], [[패트리샤 아퀘트]], [[아그네츠카 홀란드]][* 폴란드 출신의 여성 영화감독. [[세 가지 색 연작]]의 각본가로 유명하며, 유로파 유로파, [[비밀의 화원]], [[미스터 존스]]의 감독으로 유명하며, 이쪽은 폴란스키뿐만 아니라 폴란스키를 옹호한 영화계 또한 비판했다.] 등) 으로 의견이 나뉘었다. 그리고 2017년에 터진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에 로만 폴란스키를 옹호하던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나서서 비난하면서 이 문제로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하비 와인스틴이 저지른 성추행에는 그리도 비난하면서 로만 폴란스키는 왜 옹호하냐는 것. 할리우드가 [[미투 운동]]을 이용하면서 폴란스키의 성범죄에 모르는 척하고 다른 성범죄에 비난하는 것에 할리우드가 비판받고 있다. 결국 할리우드에서 이 여파인지 2018년 5월, [[빌 코스비]]와 함께 미국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AMPAS)로부터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3994591|제명당했다.]] 그것 때문에 화났는지 폴란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미투 운동을 집단 히스테리라며 비난했다. [[http://tailorcontents.com/2018/05/10/movienews2018051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movienews20180510|#]] 2019년 4월에 아카데미 회원 회복 소송 진행 중이다.[[https://entertain.v.daum.net/v/20190420154651740|#]] 그리고 패소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38097?sid=104|#]] 2020년 2월 28일에 열린 프랑스 [[세자르상]]에서 로만 폴란스키에게 영화 [[장교와 스파이]]로 감독상을 수여해 큰 논란이 일었다. 감독 입후보 시기때부터 논란이 되어 프랑스의 문화부 장관이 세자르상 위원회에 공개적으로 폴란스키에게 상을 주지 말것을 명령했으며 압박을 느낀 세자르상 위원진이 총사퇴하는 일까지 있었으나 기어코 그에게 수여한 것이다. 폴란스키에게 시상되는 순간 배우 [[아델 에넬]][* 아델 역시 12세 때 출연한 작품의 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실제 아동 성폭력의 피해자이며, 본인도 2019년에 자신의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적 있어서 더더욱 이번 일에 분노할 수 밖에 없다.]은 "프랑스의 수치!", "페도필리아 브라보" 라며 소리를 지르곤 자리를 박차고 나갔으며, 다수의 영화인들이 자리를 떠났다. [[https://twitter.com/canalplus/status/1233533016225583105?s=20&t=jR2Mdeu_MqVO6VOsNKQb5A|영상]] [[https://youtu.be/9Qy7EJLp3l4|백스테이지]] 폴란스키는 페미니스트가 무섭다는 이유로 세자르에 참석하지 않았다. 시상식 직후 프랑스에서는 폴란스키 수상을 반대하는 격한 시위가 일어났고, 한때 일부 시위대가 시상식장 진입을 시도해 경찰과 최루탄을 쏘며 막는 등 충돌도 빚어졌다. 폴란스키는 성범죄로 인해 미국 아카데미에서도 이미 제명당한 상태인데, 프랑스는 자국 영화인이라는 이유로 계속 감싸려다가 세자르상의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는 비난에 직면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